포항장애인종합복지관(단장 베르나르드 신부)과 부봉회(회장 박경호)는 22일 종합복지관에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봉사’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해 4월 결성된 부봉회는 현재 23명이 봉사활동에 참여 중이며 장수 사진 메이크업 봉사를 비롯해 발달장애인 1:1 멘토링 등 다양한 방면에서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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