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서비스

[설레는 설 영천&] 별별재미 가득한 영천으로 오세요
[설레는 설 영천&] 별별재미 가득한 영천으로 오세요
  • 권오석 기자
  • 승인 2020년 01월 22일 21시 33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1월 23일 목요일
  • 1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돌할매공원

“설 연휴, 즐거움이 가득한 영천에서 만나요!”

가족, 연인과 함께 특별한 연휴를 추억하고 싶다면 영천을 추천한다. 평범한 시골마을 전체가 미술관이 된 ‘별별미술마을’부터 영천공설시장의 이색 명소는 별빛영화관, 시가지와 가깝고, 한방차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와 약선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식당이 있어 가족 나들이에 안성맞춤이다.

◇ 볼거리 즐길거리

△새해 소망을 들어주는 신기한 ‘돌할매’

영천시 북안면에 있는 돌할매는 직경 25㎝, 무게 10㎏의 둥근 화강암 돌로 신비의 돌로 널리 알려져 있고, 350년 전부터 주민들의 길흉화복이 있을 때마다 돌을 찾아 제를 지냈다고 전해진다.

돌할매에게 소원성취 점괴를 볼 때는 먼저 아무 생각 없이 돌을 들어 보고, 두 번째로 돌을 들 때는 마음을 가다듬고 생년월일·주소·이름·나이·소원 등을 돌할매에게 정성들여 알린 후 들어봤을 때 ‘들리지 않으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알려져 있다.

전국 각지에 ‘신비의 돌’, ‘염험한 돌’로 알려져, 많은 분들이 소원을 이루고자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돌할매를 찾고 있다.

2020년 새해를 맞아 가족들과 올 한 해 소원하는 일들이 이루어 지도록 돌할매를 찾아 기원해 보면 어떨까.

북안면 돌할매로 484 (문의전화 054-338-8879)
 

한의마을

△한약재의 향기와 전통한옥의 ‘영천한의마을’

영천시 화룡동에 위치한 영천 한의마을은, 예로부터 한방 유통의 중심지인 영천에 건립된 한방테마 관광지로 유의기념관과 한방테마거리, 족욕 체험, 한방비누 만들기 등 각종 전시·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영천한의마을은 개인의 사상체질 진단, 한방비누 만들기와 족욕 체험 등 각종 체험이 가능해 방문객들의 만족과 호응도가 높고 연못, 정원, 스카이워크 전망대와 함께 곳곳에 배치된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상징 조형물은 사진을 특별한 추억이 될 ‘핵인싸’ 사진이 되게 한다.

한의마을

특히 개인의 사상체질을 직접 진단하고 체질에 맞는 한약재 추천, 추천 약제로 만든 약선 음식 레시피, 나만의 한방 비누 만들기, 체질에 맞는 입욕제로 족욕 즐기기 등 개개인의 체질 정보로 각종 체험까지 가능해 정보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한의마을 운영시간 10:00~16:00 (단, 1월1일, 설날·추석 당일 휴관 )

사전예약 (http://yc.go.kr/toursub/ycherb) / 문의전화 054-338-9206
 

별별미술마을

△ 예술작품으로 채워진 ‘별별미술마을’

영천시 화산면 가상리 일원의 별별미술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일상 생활공간을 공공미술로 가꾸는 프로젝트사업인 ‘가래실 문화마을 조성사업’으로 선정돼 마을 일대에 설치·회화·조각 등 40여점의 미술작품을 전시해 놓은 특별한 마을이다.

지붕 없는 미술관이란 별칭에 걸맞게 마을 곳곳에 설치 된 미술작품으로 마을 전체가 하나의 미술관을 방불케 하며, 폐교를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한 시안미술관 또한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남녀노소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별별미술마을

특히 ‘걷는길’, ‘바람길’, ‘스무골길’, ‘귀호마을길’, ‘도화원길’ 로 이름 붙인 다섯 갈래 행복길은 딱딱하고 삭막한 도시의 길과는 달리 길마다 정감어린 특색을 갖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담장에 그려진 멋진 서양화와 정겨운 시골풍경, 풍경화와 기학적 무늬까지 어느 곳 하나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미술작품의 연속이며, 곳곳에 설치된 별을 따는 어린왕자 등 아기자기한 캐릭터 모형과 설치 미술품들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 별별미술마을 위치: 영천시 화산면 가상리 일원 (054-338-5044)

시안미술관 위치: 화산면 가래실로 364(054-338-3931~3)
 

우로지생태공원

△ 도심 속 휴식·문화 ‘우로지생태공원’

영천 망정동 우로지 생태공원은 아파트가 밀집된 영천 도심 속에서 시민들에게 휴식과 문화의 공간으로 도심 속 평범했던 저수지를 정비해 시민들의 발길을 이끄는 힐링 명소가 됐다.

이른 아침에는 상쾌한 공기와 물안개가 이른 아침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맞고, 저녁이면 우로지 주변을 산책하며 하루 동안 힘들었던 몸과 마음을 달래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시민들의 마음의 안식처가 되고 있다.

우로지 생태공원은 철마다 다양한 수생식물이 산책길, 팔각정자, 관찰데크 등과 어우러져 봄이면 벚꽃명소, 여름이면 연꽃명소, 가을이면 단풍으로 명소가 된다. 특히 겨울밤 공원 주변의 아파트, 주택 및 상가의 반짝이는 불빛과 밤 하늘 별이 우로지 수면에 비치는 모습은 하루 종일 힘들고 지쳤을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품는다.

※ 우로지생태공원 위치: 영천시 망정동 416번지 일원

△Hi 관광택시, 내 차 없이 떠나는 영천여행

영천여행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 바로 ‘영천 Hi 관광택시’를 이용하는 것이다.

Hi관광택시를 이용하면 영천이 초행길이라 직접 운전해서 여행하기 힘든 관광객이나 대중교통만으로 가기 어려웠던 관광지도 손쉽게 방문하고 개별 일정에 따른 맞춤형 여행이 가능하다.

또한 관광택시 이용객은 운행기사의 확인을 받아 매표소에 제출하면 관광지에서 특별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짜릿한 스릴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보현산댐 짚와이어 요금 20% 감면, 자연과 승마가 함께하는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 승마장 1인기승 체험료 50% 감면, 별과 함께 테마여행을 즐길 수 있는 보현산 천문과학관과 천문전시체험관 입장료가 관광택시를 이용하게 되면 전액 무료로 이용가능 하다.

※ Hi관광택시 운행요금 : 기본2시간(4만원), 3시간(5만원), 5시간(9만원)
 

영천공설시장

△전통시장

- 영천장(매월 2·7·12·17·22·27일)

영천장은 예로부터 5일장으로 경상도 최대의 농산물 교역시장 중 하나이다. 장이 서는 날이면 시장 내는 물론 주변 도로 양쪽 인도까지 북적이는 모습이 활기차다.

영천장 최고의 특산품은 돔배기로, 돔배기는 상어고기를 토막 내어 소금에 절인 것으로 경상도지역 명절 차례상과 제사상에 반드시 올리는 귀한 음식이다. 쫄깃한 식감은 물론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영천장에는 대표 먹거리 곰탕골목이 있어 구수한 냄새가 장보러 온 손님들의 발목을 잡는다. 구수하고 깔끔한 국밥에 촉촉하고 야들한 수육까지 곁들이면 속까지 든든히 채울 수 있다.

영천공설시장의 이색 명소는 별빛영화관이다. 일반영화는 물론 3D최신개봉영화도 관람 가능한 별빛영화관은 온가족이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 신녕장(매월 3·8·13·18·23·28일)

신녕장은 요즘 보기 드문 면단위 농촌지역의 5일장이다. 화산·신녕면 지역에서 생산되는 채소와 곡식류, 양파를 비롯한 각종 농산물이 주로 거래되며,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으로 깨끗하게 정비된 시설에 어물전과 잡화점, 식당, 방앗간 등의 상점이 어우러져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신설된 상점 뒤편에는 오래된 건물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상점들도 함께 있어 더욱 정겨운 시골 장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금호장(매월 3·8·13·18·23·28일)

금호장은 영천시가지와 경산시 하양읍 중간 지점에 위치한 5일장이다. 금호장은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금호·대창지역의 특산물이라 할 수 있는 포도, 배, 복숭아가 유명하다.
 

권오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