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본부는 설 명절을 맞이해지역의 복지시설,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 등을 방문 520만 원 상당의 위문품 전달과 거리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코레일 경북본부 제공
코레일 경북본부는 설 명절을 맞이해 4일간 지역의 복지시설,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 등을 방문 520만 원 상당의 위문품 전달과 거리 환경정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복지시설 방문 물품 구입비는 직원들의 사랑의 성금과 매칭 그랜트 성금으로 조성 영주, 안동, 봉화, 의성 4개 지역을 방문 250여 명의 직원들이 동참했다.

코레일 경북본부 직원 및 가족 등 30여 명이 참여 영주시 내에 소재한 365전통시장을 방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거리 환경정비 등의 활동을 펼쳤다. 코레일 경북본부 제공
특히 지역 전통시장을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 경북본부 직원 및 가족 등 30여 명이 참여 영주시 내에 소재한 365전통시장을 방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거리 환경정비 등의 활동을 펼쳤다.

차경수 경북본부장은 “이번 설명절 기간동안은 복지시설과 중증장애시설,다문화가정등 소외된 이웃들도 웃음이 넘쳐나길 바란다”며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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