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서비스

포항시 죽도동, 설 맞아 사랑의 손길 잇달아
포항시 죽도동, 설 맞아 사랑의 손길 잇달아
  • 손석호 기자
  • 승인 2020년 01월 24일 19시 17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1월 24일 금요일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항 형산새마을금고에서 죽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김대현 동장(가운데)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 북구청 제공
포항 형산새마을금고에서 죽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김대현 동장(가운데)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 북구청 제공

포항시 북구 죽도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대현)에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물품이 잇따라 전달돼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먼저 지난 20일 죽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하홍걸)와 함께 ‘기부천사가게 제18호(황금미용실)·19호(유빈이네 반찬가게)·20호점(죽도시장)’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황금미용실에서는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독거노인에게 매주 목요일 미용봉사 재능기부를 해 오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은 직접 방문해 집안에서 머리를 해드리는 이동 미용실을 운영해 주위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유빈이네 반찬가게는 ‘Hand in Hand 푸드마켓 사업’에 동참해 지난해 9월부터 거동 불편한 어르신 가구 및 질병·장애로 식사준비가 어려운 2세대에 매주 1회 반찬 기부를 하고 있다.

죽도식당은 최근 죽죽 보탬사업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또 기회마다 떡·과일 및 고구마·파 등 다양한 식품류를 기부해 독거어르신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포항형산새마을금고는 죽도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10㎏ 100포(250만원 상당)를 지난 17일 전달했다.

죽도동 소재 형산새마을금고는 매년 명절 때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쌀·난방유 등 후원물품 기부활동을 지속 펼치고 있다.
 

포항 죽도동 소재 예스치과에서 죽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김대현 동장(가운데)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북구청 제공
포항 죽도동 소재 예스치과에서 죽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김대현 동장(가운데)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북구청 제공

죽도동 소재 예스치과도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21박스(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예스치과는 매해 명절마다 잊지 않고 쌀·라면·연탄나눔·열린학교 운영비 지원을 하고 동 소외 이웃과 오지마을 치과 치료 봉사도 하고 있다.

김대현 죽도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훈훈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기관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저소득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손석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손석호 기자
손석호 기자 ssh@kyongbuk.com

포항 북구지역, 검찰, 법원 등 각급 기관을 맡고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