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희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북구을)
이달희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북구을)

이달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북구을)가 유튜브 방송 ‘이달희 TV’ 운영과 함께 총선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27일 “10대부터 80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유튜브의 소통력을 이용해 시대를 앞서는 콘텐츠로 민심잡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녀는 최근 유튜브가 다양한 세대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사람들의 정치적 참여를 높이고 인지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유튜브를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의도연구원이 내놓은 EBS 펭귄 캐릭터 ‘펭수’ 열풍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감과 소통, 혁신 등 3가지 전략을 구사해나갈 방침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따른 ‘우한 폐렴’의 심각성을 다룬 내용을 이달희 TV에 게시하는 등 최신 이슈와 관련된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는 복지, 교육, 환경, 주거 등 시민들의 목소리를 수용하고 대안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경찰서, 군부대, 교통, 환경, 노동 및 시민단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