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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대구 거점운영기관 재선정
계명대,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대구 거점운영기관 재선정
  • 김현목 기자
  • 승인 2020년 01월 27일 21시 33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1월 28일 화요일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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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외국인 정착·적응 지원 기관 자리매김
계명대학교.
계명대가 최근 2020·2021년도 법무부 주관 ‘사회통합프로그램(Korean Immigration & Integration Program·이하 KIIP)’ 대구 거점운영기관으로 재선정됐다.

KIIP는 재한외국인의 정착과 적응 지원을 위한 한국어와 한국사회 이해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2010년 1월 처음 시행됐다.

소정의 과정 이수자는 체류자격에 따라 귀화·영주권·거주자격 등의 허가 시 혜택을 받게 된다.

신규 이민자 대상으로 자국어와 자국사회이해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은 이민국가라 할 미국·호주·캐나다를 제외한 서유럽의 대다수 국가에서 1990년대 중반부터 채택하고 있다.

KIIP는 매 2년마다 운영기관을 재공모, 선정해왔으며 계명대는 시행 원년인 2010년부터 이번 6차 공모까지 지속해서 대구의 거점운영기관으로 운영돼 왔다.

전국 15개 지역의 총 48개에 이르는 KIIP 거점운영기관은 매 선정마다 탈락과 신규 기관으로 구성이 변화됐다.

계명대처럼 시행 원년부터 현재까지 거점운영기관 지위를 유지하게 된 곳은 전국적으로 14개이며 이중 대학은 10개교이다.

계명대 내 KIIP의 운영을 담당한 이민다문화센터는 연계학과인 교내 정책대학원 이민다문화사회학과에서 소정의 과정을 수료하여 KIIP의 강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김혜순 이민다문화센터 소장은 “KIIP의 성공적인 수행은 엄정한 학사관리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 자격을 갖춘 보다 많은 대학이 거점기관으로 참여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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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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