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알리미 서비스는 학생들에게 지급된 전용 단말기를 통해 자녀가 학교에 안전하게 등하교 했는지를 학부모들에게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로 초등학생들을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교 취약계층 자녀와 저학년 등 안전에 취약한 학생들을 우선 지원하며 올해는 초등학생 안전 강화를 위해 지난해 471교, 3만9689명 보다 38교, 4127명 증가한 509교, 4만3816명의 학생에게 오는 3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