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초등학생들에게 지급 할 안심알리미 단말기
경북교육청은 초등학생들을 각종 외부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초등학교 509교, 4만3816명의 학생들에게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지원한다.

안심알리미 서비스는 학생들에게 지급된 전용 단말기를 통해 자녀가 학교에 안전하게 등하교 했는지를 학부모들에게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로 초등학생들을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교 취약계층 자녀와 저학년 등 안전에 취약한 학생들을 우선 지원하며 올해는 초등학생 안전 강화를 위해 지난해 471교, 3만9689명 보다 38교, 4127명 증가한 509교, 4만3816명의 학생에게 오는 3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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