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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2020년 빛내 줄 기획전 작가 선정
대구문화예술회관, 2020년 빛내 줄 기획전 작가 선정
  • 곽성일 기자
  • 승인 2020년 01월 28일 21시 45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1월 29일 수요일
  • 1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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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김인호 'DAC 작고작가전' 등 5개의 대채로운 기획전시 마련 '눈길'
5월초 '원로작가 회고전'부터 시작
김봉천 작가 ‘은-현’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020년을 빛낼 기획전시의 작가들을 선정했다.‘DAC 작고작가전’의 작가 1인,‘2020 원로작가회고전’의 원로작가 2인 과‘2020 올해의 중견작가’의 중견작가 5인을 운영원회를 통해 선정했다. 또한‘2020 올해의 청년작가’전의 작가 5인과 올해 처음 개최하는 ‘아트in대구, 오픈리그’전의 작가 11인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이상헌 작가 ‘가위눌림’
‘DAC 작고작가전’은 대구문화예술회관의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건축가 후당 김인호 선생을 선정했다. 김인호(1932-1988) 선생은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물론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실내체육관 등 대구의 기념비적인 건축물과 서울 잠실야구장을 설계한 건축가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선생의 작품 아카이브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건축 작품 세계를 재조명해 볼 계획이다.

‘원로작가 회고전’과 ‘올해의 중견작가전’은 대구문화예술회관이 대구 미술계의 토대를 건실하게 유지하기 위해 세대별로 작가를 선정해 미술계 전 세대에 걸쳐 작가를 조명하는 프로젝트이다. 두 기획은 각각 2008년과 2016년부터 시작해 지속하고 있으며, 작가들의 각 세대별 로 고른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원로작가에 홍현기(1948), 박휘봉(1941) 선생과 중견작가에 김영환(1964), 김윤종(1960), 윤종주(1971), 김봉천(1959), 이상헌(1966) 작가가 선정됐다.
김영환 작가 ‘조용한 풍경’
‘원로작가 회고전’은 작가의 흔적을 따라 시대별로 작품을 조명하는 전시로 5월초에 개최되며, ‘올해의 중견작가전’은 중견작가들의 신작을 중심으로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는 전시로 7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의 청년작가전’은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청년작가들을 공모·선정해 지역 청년미술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전시이다. 올해 1월 심사를 거쳐 김소희(1980, 판화), 김승현(1983, 회화설치), 권효정(1992, 회화설치), 박인성(1985, 사진영상설치), 이승희(1988, 영상설치) 5인의 작가가 선정됐으며, 전시는 7월 중순에 개최될 예정이다.
김윤종 작가‘하늘보기’
또한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올해 처음으로‘아트in대구, 오픈리그’전을 마련해 회관의 유휴 공간을 지역 작가를 위한 공간으로 돌려주고, 작가들의 숨은 노력과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자 했다. 전시는 1, 2부로 나뉘어 2월 19일부터 2주간, 3.4부터 2주간의 전시를 개최하며, 선정된 작가 10명에게 각각 1인 1실의 전시공간을 제공한다. 선정작가는 1부 故조무준, 변보은, 방규태, 허지안, 박미숙, 2부 이명재, 꼼짝(김영채, 최민경), 유명수, 이봉기, 안태영 작가이다. 또한 특별 선정으로 서근섭 작가의 전시가 같은 시기에 4주간에 열릴 예정이다.
김인호 건축가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020년에도 다양한 세대와 다양한 층의 예술인들을 발굴하고, 이들의 노력과 성과가 조명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윤종주 작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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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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