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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망울 터뜨린 '봄의 전령' 매화
꽃망울 터뜨린 '봄의 전령' 매화
  • 곽성일 기자
  • 승인 2020년 01월 29일 17시 51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1월 30일 목요일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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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답지 않게 따뜻한 날씨를 보인 29일 포항시 남구 이동 포항시청 인근 방장산 자락에 있는 매화나무에 꽃이 활짝 피었다.  포항시 제공
겨울답지 않게 따뜻한 날씨를 보인 29일 포항시 남구 이동 포항시청 인근 방장산 자락에 있는 매화나무에 꽃이 활짝 피었다. 포항시 제공

최근 계속된 따뜻한 겨울 날씨로 포항시청 인근 매화나무가 꽃을 피워 눈길을 끌고 있다.

겨울답지 않게 따뜻한 날씨를 보인 29일 포항시 남구 이동 포항시청 인근 방장산 자락에 있는 매화나무에 꽃이 활짝 피었다.

인근 주민은 매화나무 꽃이 한 달 전부터 피어 있었다고 전했다.

이 매화나무뿐만 아니라 주변에 다른 매화나무 한 그루에 꽃이 피어 있고 또 다른 매화나무 한 그루에도 꽃망울이 맺혀 있다.

일반적으로 매화나무 꽃이 피는 시기는 3∼4월이다.

꽃이 핀 포항시청 인근 매화나무는 매년 12월이나 1월 등 한겨울에 꽃을 활짝 피우곤 했다.

2018년 12월과 2019년 1월에도 꽃이 핀 모습이 포착됐다.

매화나무는 방장산 등산로 초입에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있다.

그러다가 보니 산책하러 나선 주민 사이에선 겨울에 꽃 피는 매화로 널리 알려졌다.

한 60대 시민은 "올해처럼 포근한 겨울이 아니더라도 매년 한겨울에 매화나무 꽃을 볼 수 있어 신기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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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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