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라한농복구회 ‘뉴스룸 폐지·책임자 영구사퇴’ 요구 규탄대회

서울서부지법 민사12부(재판장 정은영)는 지난 8일 “JTBC는 2018년 8월 5일 오후 9시 뉴스룸 관련 보도에 대하여 정정보도하라, 만약 7일 이내로 이행치 않을 경우 하루 100만 원씩 배상하라. 정정보도는 뉴스룸 앵커가 낭독하고 자막으로 띄워라”라는 내용의 정정보도명령 판결했다.
이와 관련 돌나라 관계자는 “이번 법정 판결로 JTBC 손석희 사장과 뉴스룸 기자들의 거짓의 실체가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팩트를 강조하는 JTBC가 제보자, 제보내용, 뉴스를 조작하고 둘러대기, 거짓증인 세우기 등 감히 법정도 속이려다 이번에 준엄한 법정심판을 받았다”고 말했다.
돌나라 측은 지난 22일 마포구 JTBC 본사 앞에서 1000여 명의 흰 옷 입은 회원들이 집결해 약 2시간 동안 JTBC 뉴스룸 규탄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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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언론 중 ‘유일’하게 국제기구로 인증을 받고 얼마나 자부심을
가지셨습니까?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검증하고 그 방법을 공개하는
과정까지 적절성과 공정성까지 인증 받았다는 기사를 읽어보았습니다.
jtbc가 한국에선 팩트체크가 유일한 곳이며 가짜 뉴스들을 2014년부터
걸러내왔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돌나라 관련 뉴스룸에서는 어떻게 가짜 뉴스를 만들었습니까?
거짓보도 해달라고 제보자들에게 떡 값을 얼마나 받았습니까?
방송사라는 이름이 부끄럽도록 팩트체크 무시하고 jtbc명예을 스스로 땅에 처박고 이런 오보를
유포해 대한민국 언론에 먹칠을 하고 민주주의에 큰 오점을 남기는 방송사가 되었습니까?
법정패소 후 jtbc자존감에 모멸감을 느끼셨나요?
jtbc 편파, 거짓보도로 이상한 악덕사회단체로
낙인찍힌 돌나라 한농복구회가 당한 수치스러움을 조금이라도 역지사지 입장에서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까?
jtbc가 오보를 퍼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