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을 영천과 청도의 중단 없는 발전을 실현시키는 동시에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아 민생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지켜야 하는 역사적 중요성을 지닌 총선이라고 전제하고 “소득주도성장 등 잘못된 정책을 고집하는 현 정권으로 인해 민생 경제는 빠르게 무너지고 있다”며 “권력의 힘으로 법과 정의도 무시하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기에 이르렀다”면서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 예비후보는 영천은 도농복합도시로서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농업, 첨단산업, 관광의 ‘삼위일체’ 조화를 통해 영천의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동력을 갖추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청도는 군 전체에 걸친 역사, 문화, 자연 관광지를 하나의 체험형 관광벨트로 조성해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친환경 휴양의 메카로 탈바꿈시키겠다며 이를 위해 청도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마령재 터널 등 20대 국회에서 본격화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이만희 예비후보는 영천과 청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제1차 공약 10대 과제를 발표하고 “주민들의 성원에 더 큰 성과로 보답하고 영천과 청도의 희망찬 미래 그리고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