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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확산 우려에 병무청, 중국 방문자 등 입영연기 권고
'우한 폐렴' 확산 우려에 병무청, 중국 방문자 등 입영연기 권고
  • 전재용 기자
  • 승인 2020년 01월 30일 21시 31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1월 31일 금요일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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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증 확산 예방 적극 대응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전경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에 따라 병역의무에도 차질을 빚게 됐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하 대경병무청)은 우한 폐렴 확산 예방을 위해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후 발열 증상이 있는 입영대상자의 입영 일자를 연기한다고 30일 밝혔다.

입영 일자 연기는 현역병입영대상자와 병역판정검사대상자, 사회복무요원소집대상자 가운데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방문한 후 14일 이내 발열과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이들이 대상이다.

중국을 방문했거나 방문한 사람과 접촉한 입영대상자 중 관련 증상이 없더라도 입영 연기가 가능하다.

별도 구비서류 없이 병무민원상담소(1588-9090)나 병무청 홈페이지 민원 포털, 병무청 앱 민원서비스에서 입영을 연기를 신청하면 된다.

대경병무청 관계자는 “오는 2월 3일부터 실시하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 전원을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해 고열이 발생한 대상자는 귀가시킨 후 검사 일자 등을 조정할 계획이다”며 “최근 중국을 방문한 입영예정자는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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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경찰서, 군부대, 교통, 환경, 노동 및 시민단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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