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인수·합병 등 성과 호평
김 상무는 안진회계법인 공인회계사로 직장에 첫 발을 내디딘 이후, 장기신용은행과 KB국민은행 등 여러 금융기관을 거쳐 현재 성도 이현 회계법인 전무로 재임 중에 있다.
시중은행 재직 당시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과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다수의 해외현재은행 인수 및 합병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것으로 평가받는다.
DGB금융지주는 그룹 재무총괄로 가장 적합한 전문경영인을 선임하기 위해 외부 전문 헤드헌터사에서 다수의 잠재적 후보군을 면밀하게 심사하는 절차를 거쳤다.
1962년생으로 서울 용산고와 언세대 경영학과(석사)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