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할인 혜택은 한해 농사의 풍요와 안정을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정월 대보름 먹거리 등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토록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이다.
지역 사랑 상품권은 가맹점의 경우 연매출액과 상관없이 상품권 결제 건에 대해 결제수수료가 없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는 구매 시 할인을 받고 사용 후 현금영수증 적용을 받을 수 있다. 김천사랑 상품권은 누구나 월 40만 원(연간 400만 원) 한도로 지역 36개 판매대행점에서 할인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소비과정을 분석해 2020년 하반기에 카드 및 모바일 상품권 발행도 계획 중”이라며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일인 만큼 상품권 사용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