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금강송에코리움 전경.울진군 제공
울진 금강송 에코리움 치유센터가 한 달 간의 휴식기를 끝내고 이달부터 개장한다.

군에 따르면 위탁 운영사인 코오롱 LSI는 1월 한 달 간 신규 힐링 프로그램 개발과 시설물 안전점검을 시행했으며, 이달부터는 2인 이상이 같은 수련동을 이용할 경우 요금이 할인되는 정책을 마련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에코리움은 갑갑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벗 삼아 휴식할 수 있는 최고의 시설이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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