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기업환경 정책으로 우수 중소기업 투자유치
주식회사 왕보(대표 김현태)는 1989년에 설립해 지난 2014년 성주1차 일반산업단지 성주본사로 공장 등록한 이후 지난해 234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중소기업으로 위생용과 자동차용 부직포를 생산하고 있으며, 오는 2021년까지 354억 원의 생산라인 증설과 35명 신규 고용, 400억 원의 매출 신장 등과 더불어 지방세수와 인구증가에 한 몫하고 있다.
성주군은 지난해 대한상공회의소에 실시한 기업 환경개선부분 조사에서 96단계 상승으로 개선도 전국 1위를 달성했으며, 경북도 중소기업육성지원 시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평가받으며, 우수 중소기업 유치에 탄력을 받고 있다.
이병환 군수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신규투자를 통해 일자리와 고용창출은 물론 지방세수와 인구증가에 기여하게 됐다.”면서 “기업은 성장하고 지역이 함께 커지는 인구7만 도농복합 행복성주 건설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