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날 공천신청을 마친 김 예비후보는 “‘포항시 남구와 울릉군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겠다’는 처음의 마음가짐 그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면서 공천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제21대 국회에 꼭 진출해 문재인 정권의 잘못을 따지고,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하며, 시장자유주의를 흔드는 세력을 저지하고 척결해 나갈 것”이라며 각오를 다진 뒤 “또한 포항시민과 울릉군민들이 원하는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나가는데 혼신의 힘을 쏟고, 정직하고 바른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