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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지났는데…때아닌 폭설에 울릉주민 발 '꽁꽁'
입춘 지났는데…때아닌 폭설에 울릉주민 발 '꽁꽁'
  • 박재형 기자
  • 승인 2020년 02월 05일 21시 49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2월 06일 목요일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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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경보 등 기상 특보 발령…여객선 운항 통제…'큰 불편'
5일 폭설이 내리고 있는 울릉도 어업전진기지인 저동항 전경. 울릉군

5일 울릉-포항 간 여객선이 통제된 가운데 울릉도에 폭설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5일 오후 5시 기준 울릉도와 독도에 대설경보 및 풍랑주의보, 강풍주의보 등 기상 특보를 발령 중이고 16.8cm의 누적 적설량을 기록중이다고 밝혔다.

또 동해중부먼바다에 내린 풍랑주의보로 6일까지 동해안에 너울로 인한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엿새 만에 재개된 울릉-포항간 여객선 운항은 하루 만에 다시 통제되고 7일쯤 여객선은 정상운항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울릉군이 5일 제설차량을 이용해 일주도로 제설에 나서고 있다.

울릉도 전역에 내린 폭설로 인해 주민들의 육상 교통편인 공영버스가 구간별 통제되는 등 주민들의 이동 및 출, 퇴근에 큰 불편을 겪었다.

울릉군은 비상 제설작업 및 비상근무 체제를 24시간 가동하고 SNS알리미를 통해 노약자 외출자제, 교통안전 및 눈길 미끄럼 주의 당부의 문자전송을 비롯한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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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기자
박재형 기자 jhp@kyongbuk.com

울릉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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