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8회기 진행

상담대학은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상담자 역량강화’를 주제로 관내 청소년지도자와 학부모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8회기 진행된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제4기 상담대학을 개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담대학은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상담자 역량 강화’를 주제로 관내 청소년지도자와 학부모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8회기 진행된다.

강사진은 경일대 학생상담센터 송위덕 특임교수와 한국 TA 연구소 제석봉 교수의 강의로 이루어지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 편안한 접근법을 알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최익찬 센터장은 “앞으로도 상담복지센터에서는 준전문가 수준의 역량을 갖춘 인력양성을 위하여 지속해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것이며, 이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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