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가스난로 취급 부주의로 화물차 내부가 불에 탔다. 대구소방안전본부 8일 오전 3시 5분께 대구 달서구 상인동 한 교회 앞에서 휴대용 가스난로 취급 부주의로 화물차에 화재가 발생했다.이 화재로 5t 화물차 차주 A씨(45)가 오른쪽 손목에 2도 화상을 입었다.소방 당국은 차량 9대와 대원 27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7분여 만에 진화를 마쳤다.소방 관계자는 “화물차는 포장이사에 사용되는 차량이다”며 “조수석에서부터 불이 나 차량 내부를 태워 885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다른기사 보기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jjy8820@kyongbuk.com 경찰서, 군부대, 교통, 환경, 노동 및 시민단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주흘산 비경 한눈에"…문경시, 케이블카 기공식 개최 예천군, ‘3국 체제’ 조직개편…2실 16과→3국 1실 17과 '대구형 5분 동네' 밑그림 나왔다 대구 연호네거리 부근 택시-버스 추돌…1명 심정지 병원 이송 대구FC "최하위 추락은 없다"…21일 '꼴찌' 대전과 한판대결 "선진 추모공원으로 지역 발전 가능…죽음·장례 문화 바뀌어야" 박남서 영주시장, 미국·캐나다 순방길…"농특산품 판로 확대" 영주시, 22일부터 농어민수당 ‘31억원’ 지급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경북도 산하기관 고위간부 돌연 사표…부하직원 폭행 제보 노태우 정부 노재봉 전 국무총리 별세...향년 88세 김천 관광 팝업 홍보관, 6월 말까지 김천시립박물관서 운영 기업 많은 구미, 사회공헌 지원센터 개소 대구 군위군, 성장 가능한 대표축제 개발 착수 전국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율 78.1%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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