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남천면 산전리 맥반석 미나리 작목반에서 재비한 미나리를 세척하고 있다.경산시.
마을 전체가 맥반석 토질로 형성된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 일원의 지하 100여 m 청정암반수로 재배되는 ‘남천 맥반석 미나리’가 뛰어난 맛과 향, 품질이 입소문을 타면서 주말이면 도시소비자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남천 맥반석 미나리’는 남천면 산전리 총 6농가 1만8000㎡ 규모의 단지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1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출하되며 가격은 가격은 1kg당 1만 원 선을 형성하되고 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