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군위군보건소 감염병 관리담당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방역소독 위탁업체를 통해 초미립자 살포기 등을 사용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과 어린이집, 노인시설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대대적인 방역소독을 시행했다.
특히, 집중소독으로 일반음식점, 숙박시설, 어린이집, 이·미용업소, 요양원 등은 소독제를 직접 배부해, 내방 객의 동선에 따라 주로 손이 닿는 부위에 자가 소독을 하도록 교육하고, 개인위생 및 예방수칙과 광고지를 배부해 선제 방역소독 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