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산

안국중 예비후보(자유한국당·경산)

안국중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경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잠정 연기하고 선거캠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위원회 결의대회를 가졌다.

선대위 결의대회에는 신종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선대 총괄본부장, 본부장, 위원장으로 결의대회를 준비했으며 약 150명의 본부장, 위원장 및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전달 및 결의대회를 거행했다.

안 예비후보는 “황교안 당대표와 성균관대 동문이며 중앙정부 요직에 있는 행정고시 38회 동기들과의 끈끈한 인적 네트워크를 장점으로 내세우며, 경산을 인구 50만의 국내 최대 청년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직자 시절 대구국가산업단지와 수성알파시티 조성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사시켰고, 대구치맥축제 개최, 근대골목 조성, 김광석거리를 만들었다”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수호하고 총선승리와 정권교체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안국중 예비후보는 현재 성균관대 경북·대구 총동문회장, 제40기 행정·외무·기술고시 총학생회장 및 25년째 행정고시 동기회장, 자유한국당 중앙위 지도위원과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안 예비후보는 공직에서 대구광역시 경제통상국장과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을 지냈으며 제19대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경제정책 특보단장을 역임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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