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서비스

안동 딸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첫 수출
안동 딸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첫 수출
  • 오종명 기자
  • 승인 2020년 02월 12일 21시 33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2월 13일 목요일
  • 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월까지 매주 1t 수출
안동딸기.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11일 안동 딸기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첫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제일의 신선농산물 수출도시로 자리매김한 안동시가 수출국 다변화를 모색하며, 러시아 등 수출시장 개척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결과다.

이번에 수출하는 딸기는 안동시 풍천면 기산리 일원에서 재배되는 딸기로, 420㎏(2㎏, 210상자) 첫 수출을 시작으로 매주 1t을 오는 3월까지 계속해서 수출하게 된다.

안동 딸기의 대부분은 ‘설향’품종으로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국내에서 인기가 높다. 뿐만 아니라 저장성도 강해 신선한 품질이 현지에서도 그대로 유지돼 러시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과잉생산으로 가격이 하락한 양파 744t을 대만으로 수출해 재배농가의 고통을 덜었다. 또한 사과 434t을 대만과 홍콩, 싱가포르 등으로 수출하는 등 안동농산물 총 2905t, 567만5000불을 수출해 국내 농산물가격 안정에 많은 기여를 했다.

권재인 유통특작과장은 “급변하는 대내·외 농업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고품질의 농산물을 지속해서 수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종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