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영주·문경·예천

장윤석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영주·문경·예천)

장윤석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영주·문경·예천)는 21대 총선일정에 따라 당내 경선과 4.15 본선에 대비한 총선추진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본격 선거활동에 돌입한다.

영주지역 대책위 추진본부장으로는 제18대 국회의원선거 한나라당 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과 현 영주발전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최영섭씨를, 문경지역구에는 고오환 전 문경시의회 의장, 예천에는 석호진 전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위원장을 본부장으로 영입하고, 각 지구 선대위원에는 농축산, 상공, 문화예술분야 등 직능별로 전직 도·시의원과 여성, 청년, 퇴직간부공무원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로 구성했다.

장 예비후보는 “이번 4.15 총선에 필승의 각오로 활동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문재인 정권에 맞서서 좌편향으로 가는 나라를 바로잡고, 공수처법 등 3대 악법을 폐지 및 개정과 산적해 있는 지역숙원사업을 조기에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각 지구 선대본부장은 “향후 공천권 등 다른 어떤 사심이 있어서 선대본부장을 맡은 것은 절대 아니다”라며 “오죽했으면 장윤석 전 의원이 출마를 결심하고 출사표를 던져겠느나”며 “지금 우리지역에는 아무리 찾아봐도 다른 대안이 없고, 힘있게 일할 수 있고 도덕적으로 깨끗한 장윤석 예비후보만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수락한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각 지구본부장들은 시중에 떠도는 이야기로 누군가가 지난번에도 장윤석 전 의원은 자유한국당 입당이 절대 안 될 것이라며 거짓 소문을 퍼트리더니, 최근에는 벌써 당 내부에서 “현직 국회의원이 전략공천으로 결정되었다”느니 “박 대통령은 현 국회의원이 되어야만 석방할 수 있다”느니 하는 유언비어를 퍼뜨리며 유권자를 현혹하고 있다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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