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는 12일 가수 한혜진과 안수 씨를 김천시의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혜진 씨는 KBS 11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갈색추억’, ‘너는 내 남자’ 등의 히트곡을 유행시킨 국내 정상급 가수로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천이 고향인 가수 안수 씨는 작곡가로 활동하면서 2012년 ‘사랑 사기꾼’이라는 노래로 데뷔하여 활동 중이며 2017년에는 ‘한국가요 창작인 공로대상 시상식’에서 ‘2017년 최고 싱어송라이터 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세운 의장은 “유명 연예인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김천시 의회가 의정활동을 하면서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해 시민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의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기자명 박용기 기자
- 승인 2020.02.12 21:33
- 지면게재일 2020년 02월 1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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