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영양·영덕·봉화·울진

주재현 예비후보 부인과 자원봉사자가 ‘아무노래’ 챌린지를 펼치며 주재현 후보를 홍보하고 있다. 주재현 예비후보측 제공

주재현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영양·영덕·봉화·울진)가 ‘아무 노래’ 첼린지와 캐릭터 인형탈을 활용하는 등 유권자 마음 사로잡기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

주 예비후보는 어!공주(어차피 공천은 주재현) 어!국주(어차피 국회의원은 주재현) 네이밍 선거 홍보 마케팅을 활용, 지역민에게 빠르게 인지도를 확장하고 있다.

주 예비후보의 부인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는 아무 노래(가수 지코의 신곡) 첼린지 율동 영상을 제작해 SNS에 배포하는 등 젊은층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주재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스노우맨 분장을 한 자원봉사자와 길거리 다니며 주민과 인사하고 있다. 주재현 예비후보측 제공

이밖에 길거리 홍보에서는 영화 겨울 왕국 스노우맨 캐릭터 인형 탈을 쓴 자원봉사자와 동행하는 등 신선한 선거 운동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재현 예비후보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유권자들에게 손 소독제 사용 등을 권유하는 건강 캠페인 형식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