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애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영주시의회 시민 행복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조례 11건을 발의했으며 활발한 입법 활동을 통해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현안 해결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송 의원은 지난 6년간 각종 사업 현장을 16회 74개소를 방문하는 등 지역주민은 물론 의원 상호 간 및 담당공무원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원만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4회, 위원을 9회나 역임 심도 있는 예산심의로 예산절감 및 적정성 기여에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영주시의회 아동청소년 지원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아동청소년 복합문화공간 건립을 위해 노력했다.
송명애 의원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대표들이 주는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주민 의견을 경청하고 행복한 영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