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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 미래 먹거리 산업 정책 우선 순위 정해야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 미래 먹거리 산업 정책 우선 순위 정해야
  • 박무환 기자
  • 승인 2020년 02월 13일 21시 54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2월 14일 금요일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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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 업무보고서 현안 논의…스마트시티 조성 지지부진 질타
세계가스총회 철저한 준비 당부
왼쪽부터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하병문 위원장, 김동식, 이태손, 홍인표, 장상수 의원.
대구시의회는 13일 대구시 혁신 성장국에 대한 새해 첫 업무보고를 받은 후 스마트 선도 도시와 세계가스총회, 물 산업 중심 도시 등 대구시 미래 먹거리 산업 추진에 대한 현실과 향후 대책 등을 심도 있게 따졌다.

경제환경위원회 김동식 의원은 대구시가 수소 충전 차도 하겠다, 전기차도 하겠다고 하는데, 우선 순위를 정해서 정책을 추진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추궁했다. 이어 물 산업 중심도시로 물 기술 인증원까지 유치했는데, 막상 자랑할 게 별로 없다고 지적 했다.

김 의원은 자율주행도시를 표방하면서 수성 스마트시티 내에 자율주행 셔틀 버스 도입을 조속히 도입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따졌다.

이태손 의원은 코로나 19사태와 관련, 전기차 부품 공급에 차질은 없느냐면서 올해 전기차 보급 현황 등을 물었다.

홍인표 의원은 대구가 스마트 시티 조성을 하고 있는데 해외 선진 도시 등을 방문해서 답습하고 알아야 한다면서 지금 당장 스마트 시티 과장 이하 직원들이 아부다비나 싱가포르 등 앞서가는 도시들이 어떻게 스마트 시티를 완성했는지 가보라고 질책했다.

장상수 의원은 2012년에 세계가스총회가 대구에서 열리며 이를 계기로 대구가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면서 이에 따른 부가가치를 많이 창출할 수 있는 가시적인 방안은 무엇이 있는지 등을 캐 물었다.

이어 장 의원은 어려운 서민을 위한 도시가스 보급을 대폭 확대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하병문 위원장은 혁신은 아이디어 싸움이라고 말문을 연후 세계가스총회 준비를 철저히 하고 물 기술인증원도 유치해 놓은 만큼 이를 세계적인 기업들과 연계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곧 해외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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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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