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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문화 서비스산업 맞춤형 신직업인 양성 '전력 투구'
계명문화대, 문화 서비스산업 맞춤형 신직업인 양성 '전력 투구'
  • 김현목 기자
  • 승인 2020년 02월 16일 21시 49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2월 17일 월요일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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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 사업단, 지역 중소기업과 연계 교육과정·교재개발 참여…실무능력↑
계명문화대 LINC+ 협약반 참여학생 선발 진로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활짝 웃고 있다.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가 지역 중소기업과 손잡고 문화 서비스분야 맞춤형 신직업인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전국 교육기관 최초로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계명문화대는 반세기를 넘어선 역사를 기반으로 지금까지 8만6897명의 전문 직업인을 양성했다.

특히 교육부 주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을 계기로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KMCU2025)과 연계, ‘문화서비스산업 맞춤형 신직업인 양성(KMCU Job Frontier)’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산학일체형 교육체제 혁신, 사회맞춤형 고등직업교육 성과, 동반성장형 산학협력 내실화 등 3대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12대 추진과제를 설정했다.

계명문화대는 대부분 이공계 중심으로 진행되는 LINC+ 사업의 패러다임을 탈피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문·사회, 문화·예술콘텐츠, 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다수의 지역사회 산업체를 협약업체로 포함 시켰다.

지난해 기준 LINC+ 육성사업은 7개 학과(부)에 소속된 9개의 협약반이 참여하고 있다.

1차년도에 234명이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며 GTSM(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반과 헤어디자이너반의 경우 취업률 100%라는 성과를 올렸다.

2차년도는 235명의 학생이 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며 127개의 협약산업체가 입학부터 취업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여기에 사회맞춤형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모든 협약반은 사회맞춤형 교과목에 PBL(Project Based Learning), Flipped Learning 등 혁신적인 교육방식을 도입해 현장중심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높였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 대학교만의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개의 사회맞춤형 협약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융합 캡스톤 디자인을 정규 교과목으로 운영하는 등 융합교육을 지향했다.

3차년도는 252명의 학생이 교육과정을 이수해 158개의 협약산업체로 취업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교양교과목으로 ‘4차 산업혁명의 이해’와 ‘3D프린팅의 이해와 활용’을 개설했으며 융합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에 4개 협약반이 참여하는 등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했다.

ICT를 바탕으로 한 코딩과 드론 교육을 실시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해당 사업은 입학부터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수시와 정시 면접관으로 협약산업체 인사가 직접 참여하고 진로캠프를 통해 학생을 공동으로 선발했다.

협약산업체 인사가 사회맞춤형 교육과정과 교재개발에 공동으로 참여, 취업 연계성을 구축하고 있다.

학생들의 협약산업체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현장실습 기간을 4주 이상, 160시간 이상으로 확대해 운영하는 등 실무 능력을 키웠다.

이밖에도 LINC+ 지원협의체 워크숍을 매년 개최해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과 협약산업체의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그 결과 협약산업체 교육만족도는 3년 연속 90점 이상으로 높게 평가됐다. 산업체 인사의 멘토링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적 설계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된 교내 캡스톤 디자인 발표회도 우수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2019 LINC+ 육성사업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에 참가, 우수상인 LINC+사업단협의회장상을 수상했으며 ‘2019 산학협력 EXPO V-log 경진대회’ 1위, 대한민국 제16회 향토식문화대전에 참가한 연회조리전문가반 전원이 수상하는 등 우리대학교만의 경쟁력을 증명했다.

계명문화대 자체도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 주관의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에서 1·2주기 연속 인증을 획득하고 2주기 대학기본역량 진단 결과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

고등직업교육의 품질을 보장받았으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과 함께 전국 전문대학 유일의‘파란사다리사업 주관 대학’, ‘한국 국제협력단(KOICA) 고등교육분야 민관협력사업’등 다양한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

박승호 총장은 “앞으로도 LINC+ 사업단은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에 전력투구할 것”이라며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미래 산업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직업교육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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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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