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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백학학원 콘텐츠 개발·관광객 유입 활성화 방안 논의
최기문 영천시장, 백학학원 콘텐츠 개발·관광객 유입 활성화 방안 논의
  • 권오석 기자
  • 승인 2020년 02월 16일 19시 46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2월 17일 월요일
  • 1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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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국가 현충시설 지정
최기문 시장이 백학학원을 방문해 콘텐츠 개발을 논의했다.(영천시 제공)

최기문 영천시장은 2월의 현충시설로 선정된 ‘백학학원’을 지난 13일 방문해 콘텐츠 개발과 관광객 유입 등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백학학원은 1921년 1월 신학문 교육기관으로 영천시 화남면 안천리에 설립해 백기만(白基萬)·서만달(徐萬達) 등의 교사들이 백학강습회를 개설했다.

특히 이 학원은 민족의식과 항일의식을 고취하는 민족교육을 실시해 민족 저항시인 이육사와 조재만, 이원대, 이진영, 조병화, 안병철 등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민족교육의 요람지이다.

시는 지난 2016년 훼손된 백학학원 본채 복원사업을 시작으로 국비와 지방비 5억6000만 원을 투입해 2017년 12월 준공했으며 지난해에는 시비 1억5000만 원을 들여 대문채도 복원했다.

최기문 시장은 “백학학원을 비롯한 충효재 등 우리시 현충시설을 정비해 호국충절의 정신을 드높이고 임진왜란 영천수복전투와 산남의진 등 역사적 재평가를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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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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