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구미갑

김석호 예비후보(자유한국당·구미갑).
김석호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구미갑)가 보수 대통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보수 통합의 출발은 국민들의 염원과 정치권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국가 공동체를 위한 희생과 결단이 정권 재창출의 대전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라가 혼란스럽고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수 대통합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고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는 나락으로, 안보는 붕괴 직전에 있으며,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검찰을 대학살 하는 행태는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권”이라며 “절규하는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보수 대통합을 통해 구미 시민들께 보수의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고 민주당에 빼앗긴 구미 시정을 되찾아 다시 보수의 심장 구미가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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