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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팔공농협, '벼 농작업 대형사업' 등 3개 신사업 추진
군위 팔공농협, '벼 농작업 대형사업' 등 3개 신사업 추진
  • 이만식 기자
  • 승인 2020년 02월 17일 21시 41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2월 18일 화요일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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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병 팔공농협 조합장.
총자산 규모 1900억 원, 군위군 의흥면에 팔공농협 본점과 효령지점(효령면)·우보 지점(우보면)을 둔 군위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이 올해 ‘벼 농작업 대형사업’과 ‘군위군 조합 공동법인’설립, 대형 ‘농기계센터’ 개설 등으로 조합원(조합원 수 3600명)들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난다.

△조합원 고령화를 고려한 ‘벼 농작업 대행사업’.

올해 팔공농협은 ‘벼 농작업 대행사업’을 실시한다.

이삼병 조합장은 “조합원의 51%가 70세 이상으로 고령 농으로 일손이 부족한 데다 대부분이 영세해 고가의 농기계 구매가 부담스럽기 때문이 농작업 대행사업으로 그 부담감을 덜어줘 농업인들의 소득 및 복지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사업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농작업 대행 사업은 농협이 농가에 농지를 위탁받아 벼농사를 경운부터 수확까지 농작업을 일괄 대행해 ‘턴키방식 (일괄수주)의 서비스’이다.

구체적으로는 농가의 위탁영농 신청을 받아 경운·정지·육묘·이앙·방제·시비·수확 후 건조까지 처리한다.

이후 벼 공공비축 수매와 일반 출하, 대금 정산까지 일체 과정을 대행한다.

△‘군위군 조합 공동법인’ 설립.

올 상반기 설립을 목표로 운영계획, 지원사항 등을 준비 중이며, 농산물 통합 마케팅 조직으로서 군위군 농산물 통합브랜드(‘골드앤위’, ‘e로운’)를 통해 공동으로 유통 판매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

군위군 조합 공동법인 설립되면 군위농협과 팔공농협의 개별적인 농산물 유통이 통합되므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형 ‘농기계센터’ 개설과 지점사무실 새 단장.

우보지점에 대형 농기계 수리센터를 개설해 농민조합원들의 농기계 사용 편의를 돕도록 한다.

또, 우보지점과 효령지점의 사무실을 리모델링해 농민조합원과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친절로 조합원의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농협을 구현한다.

한편, 팔공농협은 지난해 역대 최고 10억900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 조합원들에게 3.0%의 출자배당을 했다.

또, 지난해 상호금융예수금 1500억 원, 상호금융대출금 1200억 원을 달성하며, 총자산 규모 1900억 원에 이르는 등 건실한 우량농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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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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