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성
전 예비후보는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공장 신·증설 제한과 공장총량제 등 수도권 규제가 완화되면 비수도권지역의 생산성이 떨어지고, 지방의 모든 이익이 수도권에 몰리는 블랙홀 현상이 나타나 지방은 더욱더 황폐화될 것”이라며 “수도권 규제 강화만이 지방의 경제를 살리는 출발이 될 것이며, 달성군은 대구의 경제 전초기지이며 그 중심에 있다”고 강조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달성군을 ‘강소기업 공단 특구 및 스마트산업단지 지정’으로 기업 하기 좋은 도시 달성군이 되게 하고, 구지(대구산업선의 종착역)~고령(남부내륙선)까지 철도를 연결해 성서5차 일반산업단지부터 구지공단까지 달성지역 공단 물류수송과 근로자의 교통 이동권을 보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