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영천·청도 만들어내겠다"

정우동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
제21대 총선 영천·청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공천 후보로 정우동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정 예비후보는 17일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원혜영)가 지난 15일 저를 단수 후보로 선정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후보공천 확정으로 어깨가 무겁다. 30년간 정체된 지역발전과 갈등을 극복하고 지역의 성장과 미래만을 생각하면서 지역유권자와 진심으로 소통하고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표명하면서 “반드시 승리해 완전히 새로운 영천·청도를 만들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우동 예비후보는 현재 영천-양구 간 남북 6축 고속도로 건설, 대구-경산-청도를 잇는 광역철도 연결, 간이과세 적용 범위 8000만 원 확대, 간이과세자 납부의무 면제 5000만 원 등 매주 ‘완전히 새로운 영천·청도 만들기’ 공약을 발표하면서 활발하게 지역을 누비며 유권자에게 다가서고 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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