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검사 결과에 대해서 학부모 들에게 교육을 하고있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5일 여성회관 4층 동아리실에서 소리울치료상담센터(센터장 안나겸)와 연계해 드림스타트 부모 48명을 대상으로 학령기 아동 ‘기초학력검사, 심리검사, 부모양육태도검사’ 결과에 대한 부모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부모교육은 아동의 학습능력, 인지능력과 학습부진 문제행동 원인에 대한 객관적인 지표를 활용해 아동의 건강한 양육을 돕는 자리다.

청도군 드림스타트는 이번 검사결과를 통해 아동에게 학습지, 학원연계 집중 학습지원, 문제행동 아동에 대한 심리치료 등 개별 진단으로 아동적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장재기 기자
장재기 기자 jjk@kyongbuk.com

청도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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