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방문(약목면)

백선기 칠곡군수가 주요 사업장 추진사항과 운영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을 진행 중이다.

백 군수는 지난 14일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시작으로 3월 20일까지 32개 주요현장을 관련 담당자와 방문해 사업 추진상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책과 향후 추진방향을 의논하고 있다.

지난 14일 약목면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을 찾아 사용자 입장에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사업 마무리를 주문했다.

이어 남계지와 두만지 일대를 방문해 지역 개발 사업을 통해 약목면 중심지 역할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 군수는 △왜관읍(칠곡군 보훈회관 외 8개소) △북삼읍(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외 1개소) △석적읍(호국문화체험 테마공원 조성사업 외 6개소) △지천면(이언천 달서제 정비공사 외 1개소) △동명면(한티 억새마을 관광자원화 사업 외 3개소) △가산면(가산면민 운동장 외 1개소) △약목면(관호산성공원 조성공사 외 4개소) △기산면(기산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하수관로 설치공사 등을 점검한다.

백 군수는 “칠곡군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크고 작은 사업들이 군민 기대 속에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며“이 모든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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