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중간관리자들이 하로서원에서 의무위반 예방 현장 간담회를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천경찰서
김천경찰서 중간관리자들이 하로서원에서 의무위반 예방 현장 간담회를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천경찰서

김천경찰서 중간관리자 ‘의무위반 예방 현장 간담회’가 18일 하로서원에서 열렸다.

하로서원은 벽진이씨 집성촌인 김천시 양천동 하로 마을에 있는 서원으로 청렴의 상징인 노촌(老村) 이약동(李約東) 선생을 배향하기 위한 곳이다.

매년 김천혁신도시 등 김천을 비롯한 전국에서 노촌 선생의 청백리 정신을 배우기 위해 하로서원을 방문한다.

우지완 김천경찰서장은 “노촌 선생의 정신으로 청렴한 김천 경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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