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는 2019년도 세입·세출 결산을 위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과 울진군수가 제출한 ‘2020년도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울진군 아동급식지원 조례안’ 등 7건을 심의·의결한다.
특히 태풍 ‘미탁’피해지구 긴급복구사업 등 시급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18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장시원 군의회 의장은 “올해 첫 번째 임시회를 통해 2020년도 예산이 올바르게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하고,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각종 시책과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