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과 현장소통 만남의 시간

상주교육지원청이 2020년 상주 미래 교육지구 사업 추진을 위해 발명교육센터에서 상주시의회 의원들과 현장 소통 만남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교육지원청)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환)은 19일 시의회 의원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상주 미래 교육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상주시 의원과의 현장 소통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 의원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2020년 상주 미래 교육지구 사업 계획 및 상주교육지원청 ‘AI 교육센터’에 대한 설명과 시설을 둘러보고 상주교육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양 기관은 향후 상주 미래 교육지구 사업 추진으로 소통과 협력의 지역교육 공동체를 구축해 학교와 마을이 만나 행복한 상주를 만들어 나가는데도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상주 미래 교육지구 사업은 지난 8월 경북도교육청이 실시한 ‘경북 미래 교육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달 14일 양 기관이 업무 협약식을 가진 사업으로 올해부터 4년간 연 4억 원(지자체 2억, 도교육청 2억)의 예산을 지원받아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교육 공동체를 구축해 ‘참된 사람 따뜻한 상주교육’ 실현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