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화장품 공동브랜드 클루앤코(CLEWNCO) 회원사인 ㈜와이제이케이 코스메틱(대표이사 신용창)은 지난 20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2000개(시가 700만 원 상당)를 경산시에 기탁했다.

지난 10일, 손소독제 1000개를 기탁한 데 이어 또다시 지원한 ㈜와이제이케이 코스메틱 신용창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물품을 추가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사회를 위해 선뜻 기부를 실천해주신 ㈜와이제이케이 코스메틱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물품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노인 관련 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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