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수산물 도매시장 전경. 경북일보DB
대구농수산물 도매시장이 88년 개장 이래 처음으로 휴장한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것이다.

도매시장 측은 도매시장내 영업 중인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됨에 따라 해당점포와 인점한 점포 등을 폐쇄하고 23일 하루 휴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확진자가 발생하자 도매시장은 지난 20일 북구보건소와 함께 해당건물에 대해 1차 방역을 했다.

도매법인들과 함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을 파악해 자가격리조치를 했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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