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이 22일 오전 영상회의실에서 추가 확진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
영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다.

시에 따르면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으로 추정되는 영천시 야사동에 거주하는 성 모(65)씨가 21일 밤 10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영천의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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