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확진자 3명에 대한 조치와 접촉자 수 등을 설명하고 향후 조치사항과 추진계획, 시민 협조사항 등을 당부했다.
특히 시는 ‘코로나19 상황실’ 운영과 함께 ‘의사결정 T/F팀’을 따로 구성해 향후 확진자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상주시는 3번째 확진자(이스라엘 성지순례 참가자)가 최종 판정 전 3일 동안 다중이용시설 등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들이 2차 접촉 우려에 대한 불안감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