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급증하면서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병상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는 28일까지 포항·안동·김천의료원 등 3개 도립의료원을 전면 소개해 모두 210병실 824병상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 격리병동으로 지정된 포항의료원은 24일까지 50%를 소개하고 28일까지 100% 소개해 확진자 치료에 전력할 계획이다.
- 기자명 류희진 기자
- 승인 2020.02.24 14:22
- 지면게재일 2020년 02월 2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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