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부계면 팔공청년회 홍용구 회장

군위군 부계면 팔공청년회 홍용구 회장은 24일 ‘코로나 19’ 확산예방과 전문치료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로하기 위해 분당서울대병원, 건국대병원, 중앙대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계명대 동산의료원 등 주요 6개 병원에 각각 사과 5상자씩 총 30상자(약 150만 원 상당)를 보내 따뜻한 정을 전달했다.

24일 군위군 부계면 팔공청년회 홍용구 회장은 ‘코로나 19’ 확산예방과 전문치료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로하기 위해 분당서울대병원, 계명대 동산의료원 등 6개 병원에 각각 사과 5상자씩 총 30상자를 보내 따뜻한 정을 전달했다.

홍용구 회장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밤낮없이 일하는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사과를 보내게 되었다”며 “하루빨리 이번 사태가 잘 마무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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