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코로나 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25일 군위군에 따르면 군위군보건소를 통해 추가확진자 A(49·여자) 씨 1명이 확인됐다.

확진자는 군위읍에 거주하는 신천지 교인으로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으며, 3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

확진자 A 씨는 현재 특이 증상이 없으며, 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다.

접촉자는 7명으로 파악됐으며, 자가격리하고 방문지는 폐쇄조치 했다. 동선은 곧 공개예정이다.

현재까지 군위군 내는 코로나 19 확진자 총 3명이 발생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