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경산시
조 예비후보는 25일 지역 내 지하철역을 시작으로 버스정류장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해나가고자 한다”며 방역활동에 나선 계기를 밝히고 “보여주기식,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조지연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정부에 대구·경북 지역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상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촉구하는 등 정부의 적극적 대응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