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변동 직불금은 정부가 정한 쌀 직불제 목표가격이 수확기 산지 평균 쌀값보다 하락한 경우 차액의 85%까지 보전해 주는 지원금이다.
2019년산 쌀 변동 직불금은 80kg 기준 5480원으로 확정해 벼를 재배한 3158 농가에 ㏊당 36만7160원씩 총 7억2900만 원을 오는 26일까지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를 통해 농가별 통장계좌로 입금할 예정이다.
김동렬 농정과장은 “쌀 변동 직불금을 지급함으로써 농가의 소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