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1시 김 학동 군수가 ‘코로나 19’ 풍양면 극락 마을에서 간호사 A(36) 씨 3번째 추가 확진자가 나오자 재난 안전과를 방문해 확진자 동선 확보와 밀접접촉자 방문자, 종사자 등을 꼼꼼히 조사하고 함께 있는 연꽃 마을과는 철저히 분리 방역 소독해 더는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학동 예천군수가 25일 오전 11시 재난 안전과를 방문해 확진자 동선 확보와 밀접접촉자 방문자, 종사자 등을 꼼꼼히 조사했다.

예천군 풍양면 극락 마을에서 간호사 A(36) 씨가 ‘코로나 19’ 지역 3번째 확진자가 되면서 인근 연꽃 마을 등을 철저히 분리 방역 소독해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군민이 불안하지 않게 확진자의 확인 된 동선과 극락 마을을 다녀간 이가 없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문자 발송에 자가격리와 보건소로 연락할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하라고 했다.

김 군수는 “만약을 대비해 의료시설 부족에 대비해 자가격리와 비상시 격리 할 수 있는 곳을 마련하고 환자 발생 시 보건소, 재난 안전과, 전 직원이 나서 철저히 코로나 19를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천군의 3명의 코로나 19 확진자는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1명과 신천지 교인과 밀접 접촉한 2명이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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